수류가 없어진 이후로는 괜찮아 보인다.
일도 바쁘고 몸도 안좋아서 신경을 잘 못쓴다.
미안할 따름이다.
정작 챙겨야 할 주변 사람들은 뒤로한 채
집에서 키우는 새우를 못챙겨서 미안하다고 생각하다니
복잡한 기분이다.
한쪽 끝의 쿠바펄의 두께는 소일만큼이나 두꺼워 졌다.
노치도메는 반은 잘 자라는데 반은 시아노에 뒤덮혔다.
시아노는 뜯어내도 뜯어내도 계속 생긴다.
박테리아라서 박멸이 불가능하다던데
신경쓰일 정도로 보이는 것만 걷어내고 있다.
15큐브 체리 두마리.
20큐브 스노우볼 4마리, 오토싱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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