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도 없애도 불어나는 실이끼를 어찌할 수가 없어서 그냥 방치했는데
조명도 대충대충 환수도 대충대충..
며칠전부터 뭔가 이끼가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펄그라스가 자라면서 이끼가 삭고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막 공기방울이 올라옴.... 이..이게 뭔..
사진으로보면 아직도 더럽지만 실제로보면 봐줄만함..
이끼가 막 삭아서 바닥으로 떨어짐..
여담으로 수조에 실이끼는 이제 안녕 ㅋㅋㅋ
녹점이끼, 갈색이끼만 조금 껴있다.
물이 잡힌건지.. 이끼싸이클을 한번 지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맑아지니 좋구만,
막짤은 그냥.. .. 그저께 수조..
알게와퍼넣으니 나름 먹이반응 좋음..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