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 안쓰려했는데.. 그냥 구분하려고..
수조를 드디어 주문했다.
20큐브.
SGA에서 30큐브이하는 같은 가격이란다.
30큐브가 22,000원. 여기에 뚜껑+클립이 8,000원.
그리고 바닥매트가 3,000원. 배송비가 5,000원.
신림인가에서 걸어서 900미터정도 되는데 5,000원아끼려고
걸어가서 들고올까 하다가.. 날 못믿겠어서 그냥 배송맡겼다
1년에 1, 2건 일어나는 배송 중 파손의 주인공이 내가 되진 않길..
여과기+온도계.
상아쿠아에서 닛소플랫필터S. 25,000원.
이거 테트라 쌍기면 만원이면 떡을 칠텐데.
사는김에 걸이식 온도계가 5,000원 짜리 이쁜게 있길래 삼.
딱 30,000원이라 배송비가 무료 히히
조명+여과재.
피쉬앤플랜츠에서 선두20W(AS-L20) 18,000원이랑
시포락스벌크 1L 12,000원 해서 딱 30,000원 히히. 배송비무료.
생물+소일.
이건 일단 배송 다오고 물잡히면 자전거타고 슝슝가서 사오려고한다.
아마 그냥 아저씨가 주시는 소일이랑 쿠바펄정도를 사오겠지.
쿠바펄이 잘자라면 새우도 넣고 아니면... ㅠㅠㅠ 울어야지
총액은 38,000 + 30,000 + 30,000 해서 98,000원 헉
근데 여자친구님이 60,000원어치 선물을 주신다하여 ㅎ헤.헿.헿..
원래 한 50,000원이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다 여과기랑 조명 떄문이다..
둘만 없어도 되는건데 ㅠㅠ 여튼.
빨리와라. 헥헥
나도 이렁거!!!! 이렁거!!!!!!!!!! 헥헥..
아 그리고.. 수상엽으로 기르는 티그마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게... 꽃이 피는 거 였 군요..
그리고 왠 물달팽이 한마리도 발견..;;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