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의 용병

천만의 용병	RPG(별이되어라 류)
Android	무료!

음 왠지 테이블을 만들어 봤다.
구글 블로거랑 병행하려면 html로 작업해서 같이 붙여 넣는게 편해서..
망할 구글 블로거는 이렇게 열심히하는데 에드센스 버튼 활성화를 안 시켜준다.
똥꼬같은 놈들 메일을 몇번이나 보네는데 답도안주네 엉엉 ㅠㅠ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어떤 장르라 꼬집을 수 없는 (물론 잘 모르기도 하지만)
요상한 장르들이 유행을 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게임도 유행을 탄 게임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주인공과 용병으로 구성된 파티로 끊임 없는 전투를 반복하며
카드 뽑기와 비슷한 방식을 가진 용병들을 뽑기/강화 시키는 류의 게임이다.

아는 바로는 별이되어라 가 대표적인 게임이고 사실 몬길인지 나발인지는
아주 주관적인 취향으로 게임으로 쳐주고 싶지 않아서 같은 장르인지는 모르겠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주캐릭터를 고르고 용병을 성장 시키는 게임인데,
전투를 진행하면 용병의 레벨은 오르지 않는다.
주 캐릭터의 레벨만 오르고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으로
용병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점이 약간 특이하다.
슬라임 용병으로 전투를 하고 오크 용병의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다는 얘기임.

보통 모바일 게임에서 던전에 입장에 필요로 하는 Activity Point 같은 개념이 있는데
던전에 입장할 때마다 1씩 줄어들고 AP가 다 떨어지면 친구에게 구걸하던지
인앱결제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있는데
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주 캐릭터의 레벨 증가에 따라 AP의 최대치가 증가하고
주 캐릭터가 고정이 아니라 인앱결젤로 캐릭터를 구매 하고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주캐릭터 전사 레벨 50 -> AP증가량 20 -> 기본AP 10 + 20 -> 총AP 30
여기에서
주캐릭터를 사제를 또 구입한뒤 레벨을 50까지 키우면 AP가 20 더 추가되어 총AP가 50이 된다는 이야기임

도트풍의 나름 미려한 그래픽이 마음에 들고 듣기 편안한 BGM 또한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운영이 개판이라는 풍문이 도는 것 같다. 아직 많이 하진 않아서 단언하진 못하겠음.